[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는 22일 (재)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TV(55인치) 6대를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최진숙 복지국장과 유동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제조업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시설 운영이 더욱 어려울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및 가치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과 이용자분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