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30일, 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대출 실적이 우수한 아동 15명에게 다독상을 시상했다.
황찬순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조원1동 새마을문고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장안구 소재 새마을문고 중 이용자 및 도서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영화 상영, 독서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및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