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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운영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일,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쉽고 편하게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는‘온라인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기존 방문 신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상속인이 2008년 이후 사망한 피상속인의 토지소유 현황을 인터넷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공간정보오픈플랫폼으로 신청해 그 처리결과를 인터넷으로 받아 보는 간편 서비스이다.

구비서류는 사망인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정보시스템에서 전자파일(PDF)로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인 명의 및 법인이나 기타단체 등의 토지현황은 국가공간정보포털 ‘내 토지 찾기’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112건의 신청을 받아 256건(762필지 529,527.3㎡)의 조상땅 현황을 상속인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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