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제6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청 현장슈퍼바이저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 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정신질환 입원 환자 가족의 지지체계 마련 △공공일자리 계약 만료 후 경제적 소득상실을 겪는 노인가구의 사례관리 지원방법과 개입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관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사례대상자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