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실시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재난과 스트레스 대처”라는 주제로 이준하 상담심리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그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각종 재난과 스트레스에 대하여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준하 강사는 이번 교육에서 힐링영상을 시작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속에 나의 삶을 되짚어보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울림의 길을 안내해 주었다.
이경운 생활안전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기관에 소속감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과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심과 격려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