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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지역현안 현장 점검 나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단원구은 지난 10일 공사 및 민원 현안 지역의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규석 구청장은 지난 해 이민근 안산시장 초도방문 시 건의됐던 선부2동의 지곡로, 선여불로 일원의 보도·조명·가로수 정비와 철도청과 협의 후 매년 추진하는 안산선 교량 하부 생태문화 공간의 녹지대 정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단원구는 또 유지보수공사 계약을 추진해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한 민원 접수 시 신속한 대응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단원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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