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촘촘복지 실현’을 위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연말연시 이웃돕기 후원 내역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2023년 햇살하우징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3일 진행한 반찬나눔 사업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적재적소에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지난 3일 추운 날씨에 적극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연무동의 촘촘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