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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 새해맞이 사랑의 반찬나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원천동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2023년 새해에도 진행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 홀몸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저소득층에게 따듯한 반찬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관내 사업장인 삼성전기에서 반찬재료를 후원받아 원천동 새마을부녀회가 설맞이 떡국떡, 시레기국, 어묵야채볶음, 동태조림 등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으며 25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새해에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주시는 원천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모든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2023년 계묘년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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