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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뉴스 이영만 회장 선행과 나눔의 실천 이어져

다선 김승호 시인 금성의 집 찾아 전달과 소통, 격려로 훈훈함 나눠

[뉴스시선집중 조기홍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와 한국다선뉴스(회장 이영만)는 2. 6. 오후 4시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504-1 소재 '금성의 집'을 찾아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 힘겨운 재생의 길을 걷고 있는 출소자들을 방문하여 격려와 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는 다선뉴스 남양주시 지사장 김일영의 먹골배 후원으로 인하여 예정에 없이 이루어졌으며, 그 뜻과 의미를 높게 생각한 이영만 다선뉴스 회장과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가 소정의 금원을 출연하여 난방비에 보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실행한 것이다.

금성의 집(원장 이인철)은 법무부 자활단체로서 출소자들의 자립과 새로운 사회적응훈련을 시켜 주는 기관이다.

법무부 사단법인 세계교화갱보협회 법무보호교욱훈련원 금성의 집은 현재 2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부원장 김민환님에 따르면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농업분야기술교육을 하며, 서울 은평구와 파주. 고양 등에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이영만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나눔과 봉사의 의미와 협력이라는 생각에 기꺼이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자립을 위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일영 지사장은 "적은 물품이나마 좋은 곳에 사용되었다는 소식에 협회와 단체의 방향성에 앞으로도 성심성의껏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국다선뉴스(회장 이영만)는 앞으로도 발행인의 취지와 설립 이념에 따라 사회의 음지에 나누고 베푸는 일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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