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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신년 행사 성황리에 열려

[뉴스시선집중 조기홍 기자]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조무수 총재) 신년 행사 축제가 2023년 2월8일 수요일 3시 노원구 중계2,3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아태문화예술총연헙회,대한민국문화예술조직위원회, 한국의 시 문학협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중계2.3동주민센터 조낭경 고은자락.월계수예술단.판다 하나봉사단 후원하여 문화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 사회는 최중환 사무총장(시인)과 임미소 사무국장 (가수)이 진행하였다.

본행사에 앞서 오프닝 리셉션이 있었다. 오순옥 낭송가의 문병란 시인의 "희망가"시를  축시 낭송으로 신년맞이 축제 행사 문을 화사하게 열어 주었다.

정숙자 부총재의 축사와 이유연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중환 상임대표 및 사무총장의 내빈소개 ,후원 재능기부하신 분과 한복 드레스 모델 및  임원소개를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했다.

장시하 시인의 시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안중태 시인의 낭송을 시작으로,보리나 시인, ,이유연 시인,장순익 시인,강길회 시인,배성진 시인,유영란 시인, 최옥화 시인의 낭송과 행사 때마다 영상과 음향으로 봉사해주는 이춘종 팬플롯연주가의 멋진 연주가 있었다.
손정희 모델과 드레스 쇼와 조낭경과 고은자락 한복쇼로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연출하였다.

무용가 시의 하모니 손정희 모델과 최중환 시인의 하모니로 "봄이 오는 소리" 포퍼먼스 낭송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표창장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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