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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활동가 7명 추가 위촉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활동가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참여 소감 및 포부 발표, 기념 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은 광명시민의 디지털 생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가들이 1:1 맞춤 지도를 지원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6월부터 6개월간 총 809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점점 늘어나는 학습자를 위해 7명의 활동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총 13명의 활동가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가들은 학습자들의 디지털 질문에 대해 학습자 수준에 맞게 스마트폰(조작 및 앱 활용), SNS(카카오톡, 블로그, 유튜브), 생활형 교육(지도, 금융, 키오스크), 컴퓨터 및 인터넷(한글, 엑셀, PPT, 동영상 제작) 등을 지도한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한 활동가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서러웠던 경험들이 있기에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학습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지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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