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산시립국악단,‘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우수 프로그램 선정

비 4억1천700만 원 확보 오는 4월부터 전국 8개 도시에서 공연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모에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1700여만 원을 확보했다.

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연은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오는 414일 강원도 삼척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경남 의령, 전남 무안ㆍ장흥, 충남 서천, 강원 삼척, 인천 남동구, 충남 논산,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립국악단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적극 발해 전국적으로 국악의 우수성과 문화예술 도시 안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