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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공영애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선임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 (국민의 힘)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임되었다.

한국 자유총연맹 임시총회에서 동의를 받아 부총재로 선출되었으며, 223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직접 선임증을 전달하고 향후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 1954년에 출범하여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회원만(320)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공영애 의원은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장, 화성시 약사회장 활동 등으로 봉사하고 실천하며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연맹본연의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영애 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신도시 및 도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지역의 복지와 청소년 문화의집 설립추진등 문화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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