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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것들을 생각하지 마십시다. 지난 일에 대하여 논하지도 맙시다. 오로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이 있고 서로를 품어주는 행복한 내일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그 누굴 탓하지도 말고 그 누굴 미워하지도 말며 서로 덕담으로 용기를 주고 꿈을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앞만 바라보며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한해를 알곡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갑시다.
이제는 일어설 것입니다. 아팠던 2020년의 통증보다 더 크게 위로받을 2021년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코로나19를,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서서 말끔히 떨치고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칠 것입니다. 2020년 12월 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의하면 세계은행(WB)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일부 주요국의 봉쇄조치로 단기적 글로벌 경제 전망이 어두워진 상황이어서 여전히 침체에 빠진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불안하고 균형적이지 못하다면서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조기에 철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옳고 그름의 차이점 -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자 다르다.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사람이 살아가는 압법에 보편적으로 일치되는 용어가 바로 바르게 살아가는 법이다. 이는 누가 보아도 저 사람 정도면 잘 살아가고 있다고 인정할 때 비로소 이 세상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한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고 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2.5단계를 실시하였고 3단계에 준하는 정부 당국의 규제와 지도로 일상생활이 갇혀 버리게 만들고 있다. 이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를 위한 방법이니 어찌 다른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필자는 가족의 결혼식으로 지난 주말 호텔 예식장을 다녀왔다. 일가친척들이 다 모였을 대사였지만 50명 이내의 입장이 허용되었기 부득이 대표로 참석하였고 분위기는 설렁하기 그지없었다. 결혼을 앞둔 혼주나 당사자들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이 했는지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했다.
평화로운 마을이 필요합니다 안산지역은 국회의원이 4명이 된다. 시민을 대표로 선출된 시민의 대변자들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책이 없다.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것인지 언론에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 시민들은 냉가슴만을 앓고 있을 뿐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감시카메라 설치, 전자팔지, 1인 담당자로 조**를 감시한다고 한다. 여아를 둔 젊은 엄마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호소하고 있다.
우리 세상 사는 이야기가 서로 마주 보며 소통하는 것이 서민들에게는 작은 행복이었는데 자꾸만 거리두기와 마스크로 입도 가리고 만남도 차단되는 세상이 어디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인가? 특히 자영업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제는 더이상 희망없이 발붙일 곳이 없으니 일자리가 있어야 먹고 사는데 걱정들이 태산이다. 사회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지만 돈 벌어서 부동산 가격 때문에 집 한 채 장만하기도 힘이 든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중앙정부 일부 부처에서 자행하고 있는 수장 두 사람으로 인해 국민은 코로나로 답답함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틈새로 잊을 수도 있어 서도 안될 일이 벌어지고 있는 희극을 보는 듯하다. 마음이 씁쓸하다. 함께 손잡고 가는 모양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물음에 그들은 이전투구로 두 기관차가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형태니 그 끝을 결국 국민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 것 같아 안타깝다. 이렇게 소통이 단절된 상태에서 서로에게 이해를 구하든 손을 내밀든 하면 눈 녹듯 풀릴 텐데 개인의 업무가 아닌 것을 국가적인 손실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마주 달리는 기관차의 목적지는? 발행인 박광옥&nbs…
미국 대통령선거를 바라보는 시선 발행인 박광옥 &nb…
우리 사회 보면서 얘기하자 공대원 칼럼리스트 대한민국의 초일류 시대를 열어 개척자이신 이건희 회장님이 별세하셨다. 운명이 제천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 꾹민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