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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지만, 자연의 순리는 가을을 열며 문을 두드린다. 자연의 순리대로 우리 인생사도 순탄하게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을 풍파도 많다. 우리의 삶은 좋고 나쁨의 쌍곡선을 이루며 여기까지 왔다고 본다. 어디 순탄하게 인생길을 걷는 사람이 있을까? 수십 명이 내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며 국민 앞에 외치고 있다. 과연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면면을 볼 수 있는 계기를 맞이했다. 그런데 자신의 살아온 삶은 감춘 채 상대방의 티를 나물을 하고 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을까? 아니 완벽한 사람도 때로는 있을 수가 있다. 하지만 지금 대통령을 꿈꾸는 각 당의 후보들은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국민은 그러한 흠집을 탓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온 인생길이 굴곡진 삶을 헤져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어떻게 지혜롭게 헤치고 여기까지 왔는가가 중요하겠다. 남을 탓하지 마라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차기 대통령은 7개월 남짓 남았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대통령이 되고자 동분서주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혹은 남을 비방하고 자신이 적임자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행동이고 그렇게 해야 대다수 사람에게 각인이 되는 듯해 보이지만 지금 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7-80년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나이가 60대가 훨씬 넘은 분도 있고 비교적 젊은 분도 있지만, 우리가 성장해온 격동기는 엇비슷하기 때문에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삼복더위가 그 위세를 자랑하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인 감염으로 거리두기 4단계가 서울과 수도권게 실시 됐다. 어디 나갈 곳도 없는 현실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관공서를 찾아 더위를 식혔던 어르신들은 어찌 하란 말인가. 쪽방 촌에서 찜통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저들의 삶은 말 그대로 지옥 같은 여름을 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무뎌졌다. 일이 바빠서 동분서주했던 지난날의 기억은 외출은 삼가시가 바랍니다. 몇 명이 모이는 것도 안 됩니다. 이렇게 방역당국의 지침이 떨어지면 그동안 참아왔던 침묵이 긴 터널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느낌을 갖게 한다. 생업을 포기하고 운영하던 가계도 폐업이나 휴업을 하고 있는 요즘은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그러나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공무원 사회는 이러한 일들은 남의 불을 보는듯하여 자궤감마져 느끼게 하고 있다.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6월 15일 지정된 날로 노인학대를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노인학대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되며, 과거 1988년 노인돌봄의 주체는‘가족 책임이다.’라고 91.9% 응답했지만 2016년에는 노인돌봄의 주체로 스스로 해결이 18.6%, 가족과 정부·사회 책임 45.5%, 정부·사회가 5.1%로 나타났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이는 기성세대가 하는 언행을 보면 젊은 세대가 본 받을만한 인생의 가치관이 다름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경험을 토대로 사회를 이끌어 왔던 기성세대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암담한 시간의 긴 여정을 보내고 있다.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인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가 공포의 고립된 일상생활을 꾸려나가면서 과학자들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여 보급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인류의 공익을 위한 위대한 발견은 코로나 백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게 만든 과학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그들이 속해있는 국제적인 제약회사의 일원이지만 그들의 수고가 없다면 지금도 많은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거나 힘든 병원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토요일이 스승의 날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잊혀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우리가 살아가는 첫 번째 스승은 부모일 것이고 사회에서 만난 스승이 있을 것이다. 유치원이든 아니면 학창시절 스승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에서 만난 스승도 존재하고 있을 터 지금 우리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도 스승을 찾아뵈었고 나 또한 제자들이 찾아와 반갑게 맞아주었다. 스승을 잊지 않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일이 이 얼마나 고맙고도 감사한 일인가.
고위공직자의 덕목 우리나라 주변 환경이 해빙을 맞이하는 듯하다. 무엇보다 국가의 경쟁력은 내부에서 단단하게 하나로 뭉쳐서 누가 보기에도 넘볼 수가 없어야 한다. 내가 조금 손해를 감수 한다고 해서 …
조급증의 단면을 보면서 코로나 19가 우리 일상생활의 전부를 덮어버렸다.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안 할 수도 없고 사업을 접을 수도 없는 현실적으로 답답…